하남 덕풍중학교는 27일 창의적 체험 동아리 활동 시간을 통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작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활동을 학생에게 제공해 스스로 진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자기 주도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탐색반 학생들은 모빌리티를 직접 제작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장애물과 얼굴을 감지해 이동과 제어를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세상을 경험하고 인공지능의 원리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에 참석한 학생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움직임을 제어하는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가 생활의 전반과 결합해 기술혁신을 주도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미래기술에 전보다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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