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이 다음 달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에는 행복을 블랜딩하며 오귀스트 르누아르로 열린다. 

오는 5월 22일에는  자유를 갈망하는 보혜미안  ‘폴 고갱’ 공연이 개최된다.

이어  6월 19일에는 명작 스캔들 에드아르 마네가 열린다.

공연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작가들의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시킨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시네마천국’,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 감상과 함께 프랑스 미술작가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스타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엔티켓(enticket.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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