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안성시 서안성농협 본점에서 열린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출시 행사’에 참석해 1호 고객의 가입을 축하했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2년 이내로 가입 가능하다. 한도는 총 1조 원으로 최소 2만 명에게 400억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전광현 기자 jk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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