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가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기뻤고 또한 놀랐습니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별로 대단한 글도 아닌데 이렇게 대상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인천 찾기'라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즉,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뛰어 노는 모습도 아름다운 인천의 한 모습이라 생각되어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대상으로 뽑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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