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경찰서는 11일 공사대금을 주지 않는다며 원청업자 집에 LP가스통을 들고가 방화 위협을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김모(47·노동·평택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A(43)씨 집에 10㎏들이 LP가스통 2개와 라이터를 들고 들어가 가스밸브를 연 뒤 `밀린 공사대금 1억2천만원을 내놓으라'며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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