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4일 오전 2시55분께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A(39)씨 집에서 불이 나 함께 있던 30대 여자가 숨지고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집안 내부 15평을 모두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숨진 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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