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박봉현 화성시장권한대행은 18일 팔탄·장안·우정읍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5개 읍·면·동에 대한 열린시정설명회 일정에 들어가 시민들과의 대화를 가지며 건의사항을 청취, 시정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게 된다.
매년 초 주민을 찾아가는 열린시정설명회에서는 시정운영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가로환경 조성, 도로보수, 환경오염 대책, 주차공간 확보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을 청취,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현장에서 해소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열린시정설명회 일정은 21일 정남, 22일 매송·동탄·태안, 24일 마도·서신·송산, 25일 양감·비봉·남양, 28일 봉담·향남면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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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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