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이날 도자기엑스포단지 일부에 축구·농구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지원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답변했다.
손 지사는 또 “조선백자 도요지 종합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2억원, 도자비엔날레 특별전시회 개최를 위한 폐교 개·보수비 6억원 등 모두 1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밖에 광역도시기본계획 시행 2005년이후 연기와 오염총량제 단계별 달성목표 조정, 실학박물관 조기건립, 남한산성 순환도로(지방도 308호선) 조기개통, 국도 3호선 역동나들목 입체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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