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시 수화2통 180여 주민의 오랜 숙원인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우호태 시장, 홍진환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화2통 마을회관(경로당)은 총 6천700만원을 들여 158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41평 규모의 철골조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으며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식수, 중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우호태 시장은 마을회관 부지를 무상증여한 박규천씨를 비롯하여 마을회관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박성준(52)씨, 김명자(54) 부녀회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홍진환 시의회의장은 김형겸(70), 최명희(50)씨 등 2명을 표창 격려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