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이사장 김영수)가 SBS와 함께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가 28-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이 영화제에서는 '남과 여'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23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영상 문화 포럼'과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의 나카지마 사다오 감독의 강연회가 부대행사로 마련되며 '생리해서 좋은 날'(김보정), '운명'(백승훈), '레드 시'(Red Sea, 김경수) 등 한국의 독립영화들도 특별  상영된다. www.kiyff.com, ☎02-223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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