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가까이서 만나기 어려운 연주가 또는 악기와 만나고 또 연주자의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가 올 하반기에 `아름다운 만남 - 월드뮤직'이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10월부터 12월 걸쳐 총 3회가 진행될 토요음악회는 오는 29일 `우광혁 교수와 함께 떠나는 악기 따라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19일에는 아일랜드 음악의 세계가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 달'의 공연이, 12월17일에 진행될 라틴음악의 세계는 라틴재즈와 살사전문연주그룹 `코바나'가 출연한다.

입장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되며, 1회 입장료는 전석 1만 원(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 10% 할인), 3회 프로그램을 한번에 예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매 : www.bcf.or.kr, ☎(032)320-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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