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배우가 직접 표현해 나무의 끊임없는 희생에 인격을 부여했다.
또한 대사 중심으로 이끌어가기 보다는 움직임과 느낌 전달 위주로 진행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복합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이 공연되는 등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은 연중 상설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6천 원(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 4천 원),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4시, 주말 12시, 2시, 4시다. (공연문의:☎032-32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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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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