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 2천741명을 대상으로 떡국용 떡과 쇠고기 등 입소자 1인당 3천95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는 것.
이번 방문은 아동시설 8개소, 장애인시설 10개소, 노인시설 11개소, 기타시설 7개소 등 총 36개소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천82만7천 원을 들여 4일간 방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힘들 것”이라며 “다가오는 병술년 새해에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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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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