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27일 오전 11시 미추홀 뷔페식당에서 지역내 150여명의 무형문화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통문화 창달을 위해 애쓰고 있는 무형문화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97년부터 삼현육각의 보존과 전승, 보급사업 등에 주력해온 김석숭씨 등 유공자 16명을 표창했으며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의 전승활동을 격려하고 무형문화재의 바람직한 계승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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