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천 시지부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개혁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로 개혁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정치개혁이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밑받침이 돼야 한다”고 변화를 강조했다.
조 지부장은 “이제 개혁방향이 설정되면 지역과 세대간 갈등이 극복되는 국민통합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인천지역 당직자들은 더욱 화합·단결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희망을 주는 정치개혁에 앞장 서자”고 개혁의 중심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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