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병설유치원 특수학급 교사들은 힘들었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장애유아무상교육 및 유아 통합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멘터링제 모임은 신설 특수학급을 상호방문하며 이루어지며,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의 협의도 가질 수 있는 자리이다.
서부교육청은 작년에도 특수학급 담당 신규교사와 선배교사들의 멘터링제를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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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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