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자는 김주원 지방서기관(34년 10월 재직)을 비롯해 이시훈(22년 8월 재직), 윤영구(19년 1월), 이호일(17년 3월)씨 등 4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 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자 약력소개와 공로패 수여, 배우자에 대한 감사패와 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배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준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퇴임식이 남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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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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