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제60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여경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여경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점심식사를 가졌다.

점심식사에는 가세로 중부경찰서장, 박승숙 중구청장 등이 참석, 서로 담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중부서 여경들은 지구대에 9명 본서에 14명 등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지구대 여경들은 기존에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부드럽고 상냥한 이미지 변신에 앞장서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