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일 중구 무의도 큰무리어촌계에서 어촌관광진흥종합대책의 일환인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일반도시인 8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인도 갯벌조개잡이체험, 낚시배 승선체험, 수산물시식, 해양문화체험 (실미도 영화촬영지, 하나개해변, 천국의 계단 드라마촬영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들어 3번째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며 인천시 중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6월1~28일까지 KTV `정책을 알면 돈이 보인다' 방영과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홍보를 통해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에 선착순 80명 신청접수를 받아 (가족단위 우선)등록기간 내에 입금을 거쳐 참가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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