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여가활동과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각종 레포츠에 시간을 투자하는 마니아 그룹이 형성돼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는 것.
생활체육교실은 오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족구, 배드민턴, 사격, 국무도, 볼링, 태권도, 여성축구 등 16개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들 종목은 주 2회 4시간씩 5개월 동안 진안동 공원 족구장 등 15개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개인용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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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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