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8~9일 오후 부평역과 관교동 일대에서 50여 명의 중·고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민돕기 모금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23만1천370원을 모금했으며 전액 강원지역 수해피해지역 시민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1일에도 또한 문화예술회관, 부평역, 연수구 롯데마트 일대, 중구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 등 4개 지역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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