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어·패류를 공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해수, 어패류, 갯벌 등을 채취해 비브리오균속(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장염)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비브리오균속은 주로 5~10월 중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바다속에 잠복해 있던 균이 활동을 시작해 어패류에 오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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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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