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25일 새벽 시간대에 24시간 편의점을 상대로 연쇄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로 노모(26·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41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A(43·여)씨를 흉기로 위협,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8월11일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354만여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