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무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남일)의 `신속하고 편안한 출입국심사로 고객감동 창출'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법무부 각 실·국 및 소속기관에서 출품한 24개의 우수사례를 전문심사단이 심사,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절차혁신 사례를 최우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조직과 운영체제를 혁신하고 출입국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고 편안한 출입국심사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국가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출입국심사 사례는 11월 열리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법무부 대표로 참가해 정부 각 부처의 출품작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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