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교환할 수 있는 품목은 의류, 신발류, 장난감, 소형가전제품, 가구, 운동기구, 서적, 유아용품 등 중고물품과 교복, 체육복, 교과서, 참고서 등 학생용품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17일까지 시청에 신청하면 접수순서에 따라 판매장소가 지정돼 본인이 가져온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 장터에 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 봄, 가을에 주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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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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