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회관, 율동, 중앙공원 그리고 각 구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행사는 100만 도시의 걸맞는 행사로 특히 금년에는 각 구청별로 계획을 세워 구민들이 참여, 화합하는 행사로 수정구청은 숯골축제 및 구민체육대회 그리고 축하공연을 오는 20일부터 3일간, 중원구청은 중원구 한마당 축제 및 구민 체육대회 그리고 축하공연을 오는 28일부터 3일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율동, 중앙공원, 시민회관 등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대전광역시에서 공식초청, 오는 19~22일까지 4일간 `오페라 아이디'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갖게 돼 시립교향악단의 수준급 교향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성남예총, 성남오페라단, 성남실버국악단, 성남여성합창단 등 문화인들의 다채로운 행사가 성남시 전역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 진행돼 가을 문화행사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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