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하반기 중소기업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에 8개 과제를 선정,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 노동강도, 위해요소 등을 해소하는 장비, 시스템, 물질 등을 개발·활용하고자 할 때 소요되는 개발자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 지원 과제는 컨소시엄개발과제(보급확산과제), 컨소시엄개발과제(계속과제), 중소기업개발과제 등 3개 과제로 돼 있다.

중소기업 생산현장 직무기피해소사업은 2002년부터 추진돼 현재 인천지역에서는 22개 과제에 4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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