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각종 산업기계 및 관련부품을 전시하는 동남아 국가 대형 종합기계전의 하나로 인천지역의 관련 수출업체에게는 개도국 유망시장인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협회 인천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업용 기계 및 부품류는 아직도 품질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중국의 저가공세의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원가절감은 물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 ☎42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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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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