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오산소방서는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환)가 방문한 동탄신도시 내 동탄파출소 이전부지 현장에서 이전 계획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모 서장은 “동탄신도시는 12만 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소방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반면, 현 청사는 협소하고 낡아 특수차 배치 및 청사관리에 어려움이 뒤따라 시범단지 내 500평의 부지에 3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청사를 건립, 소방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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