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보급하는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수료한 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보급하고 생활안전의식을 고취코자 실시된다.
경연대회는 1팀 5명으로 구성된 초·중·고교 50개 팀과 일반부 5개 팀이 참가해 출혈, 화상, 쇼크, 골절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 이론 및 실기경연을 통해 참가팀별 우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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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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