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19일 오후 6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는 정명훈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4번,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들려줬다.

1548년 독일에서 창단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는 하인리히 쉬츠, 칼 마리아 폰 베버, 바그너 등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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