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3일 인천을 방문, 인천지역 경제유관기관 및 무역업계 대표 50여 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낮 12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지난 2월 한국무역의 수장자리인 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 신임 회장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지역 무역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협회가 앞으로 진정한 무역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무역현장에서 뛰고 있는 무역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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