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 원정에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둔 올림픽대표팀 축구 친선경기 2차전 시청률이 14.9%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MBC가 오후 7시10분께부터 2시간여 동안 중계방송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한일정기전은 14.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부산에서 15.8%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남자 5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SBS가 중계한 1차전 시청률은 13.1%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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