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토스카 디젤모델은 최고출력이 150마력으로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146마력보다 4마력이 높고, 연비는 리터당 13.0km로 쏘나타의 13.4km보다 0.4km가 낮은 수준이다.
토스카 디젤모델은 가솔린모델보다 280만 원 가량 비싼 가격에 시판될 예정이다.
GM대우는 이번 토스카 디젤모델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준중형차 라세티 디젤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라세티 디젤모델에도 토스카에 탑재된 2.0디젤엔진이 탑재되며 용도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왜건형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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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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