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인 TNT코리아는 인천 자유무역지대에 보세 물류창고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TNT코리아는 이번 물류창고 개장을 계기로 외국계 IT 기업들에 제공해 온 스토러파트(Storapart : 긴급부품 재고관리)와 리턴앤리페어(Return&Repair : 긴급 수리가 필요한 물품을 수거했다 수리 후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 등 특수 물류 서비스를 인천 보세 물류창고에 이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보세창고 운영을 통해 고객사에 24시간 최첨단 입출고 및 통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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