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지난 1978년 간부후보생 26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진흥범죄과장, 외사2과담당관을 거쳐 이번에 광명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정된 치안여건 조성 및 인권침해 소지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인권보호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친절한 광명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형영 씨 사이에 1남 2녀가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