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경위로 임관해 부산사하경찰서 보안과장, 서울청 외사2계장, 경찰청 외사국 1담당관, 2담당관, 경찰청 정보국(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 공직기강 비서실) 등을 역임했다.
평소 조용한 성품과 친화력이 뛰어나며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치밀한 업무추진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이 나 있는 김치원 서장은 부인 민미진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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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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