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청은 바람직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생활지도는 학생들의 비행·탈선·퇴폐행위와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검소하고 엄숙한 졸업식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생활지도 취약지역 실태 및 졸업식장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와 미담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졸업식 일정은 6일 고양 세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연천고등학교 등을 끝으로 2청 관내 81개 고등학교의 졸업식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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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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