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안타와 득점을 추가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던 최희섭은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뒤 필하이어트와 교체됐고 팀은 6-6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희섭은 11경기에서 25타수 8안타(타율 0.320)에 4타점, 4득점으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의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7-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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