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속철 광명역세권 개발을 통한 국제도시의 건설과 뉴타운 등 자족도시 건설을 통해 광명시가 경쟁력을 갖춘 서부수도권 최대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5일 제20대 광명부시장에 취임한 서동기(57)씨의 첫 인사말.
서 부시장은 서울공고를 졸업하고, 1971년 경기도 도로포장사무소에서 공직의 길에 입문한 후 하남시 건설과장, 오산시 도시과장, 경기도 상하수관리과장 등을 거쳐 2005년 5월 21일 지방시설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기도 지역개발국장,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 부시장은 업무추진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직원 간 친화력이 두터워 신망이 높으며 부인 최명숙(51)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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