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192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구입에서부터 시설, 설비, 개인위생, 유통, 배식, 섭취 등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현지 확인한다.
점검과 관련된 위반사항은 규정에 따라 신속하고 강력하게 행정조치하게 되며,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해 자율적인 위생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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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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