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만석동주민센터가 관내 통장의 집을 식별할 수 있는 안내 표찰을 제작해 23개 통장 집에 부착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쉽게 통장 집을 방문해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문의, 행정업무사항에 대한 진행 여부 등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아크릴 재질에 가로 28㎝×세로 19㎝ 크기로 선명한 파란색 글씨로 안내 표찰을 제작했다는 것.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통장의 집 안내 표찰을 통해 통장의 집을 제2의 여론 수렴 창구로 활용해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표찰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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