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봉(동두천시청)이 세계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1000m에서 8위에 올랐다.

최재봉 1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에서 1분11초35를 기록해 8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우승은 에르벤 베네마르스(1분9초71·네덜란드)에게 돌아갔으며 이규혁(춘천시청)과 문준(한체대)은 각각 10위(1분11초57)와 13위(1분11초6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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