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인천시 부평을 통합민주당 후보는 27일 갈산역 출근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전통 민주평화세력은 물론 GM대우 가족,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지지자들도 힘을 모아주고 있다”며 “남은 건 4·9총선 승리의 축배를 드는 것”이라며 승리를 장담했다.

홍 후보는 이날 출정식 후 청천2동 삼익아파트 상가를 비롯해 갈산동 이마트, 부개3동 기적의 도서관 등에서 거리유세를 하는 등 지역 표심잡기에 열중했다.

특히 저녁 시간을 이용, 청천동 영아다방 4거리 등을 누비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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