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는 6일 사랑의 이웃돕기물품을 홍광표 안성시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는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안성배 7.5㎏들이 300상자(570만 원 상당)를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배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줬으며, 아동복지시설에 ‘목우촌 햄’ 29상자를 전달, 사랑의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했다.

한편, 박춘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아동복지시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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