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는 경기지역 지자체 담당자,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특허기술사업화 관계자, 기업 대표자, 특허컨설팅 사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 초대회장으로는 한양대 윤선희 교수가 추대됐으며, 회원들은 경기지역 지자체, 기업지원기관, 산업체와 학계, 관련 협회 및 특허기술사업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한양대 윤선희 교수의 GPCC 발전방향(중소기업 지재권 지원 협력)에 대한 주제발표 및 (주)비아글로벌 허운행 대표의 특허기술사업화 전략기획 방법론 및 사례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특허협력협의회(GPCC) 창립총회가 끝난 후 특허기술 관련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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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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