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대불대)이 2003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밴텀급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훈은 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일반부 밴텀급결승에서 홍성태(성화대)를 9-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미들급에서는 윤민식(한성고)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라이트급 정상은 김낙현(숙지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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