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1천1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제2의 도약을 향한 창조적인 발전을 다져 나가는 데 모든 열정을 쏟아오신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인천·경기지역의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정·책임·진실 등 언론 환경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로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이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직필·정론으로 주민에게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사회·경제·문화·정치 등 빠른 변화에 맞춰 언론 비전을 향해 재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도민들이 항상 곁에 두고 보는 신문, 도민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신문, 공익을 실천하는 지역언론으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참 언론으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20일
             경기도의회 의장 진종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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