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지는 27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사흘째 여자배영 50m 결선에서 29초43을 기록, 1년 전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29초50)을 0.07초 앞당기며 정상에 올랐다.
심홍택 대한수영연맹 회장의 막내딸인 심민지는 98방콕아시안게임 배영 200m 동메달에 이어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배영 100m에서는 19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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