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흥시 연성동 유관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체육회)는 지역 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14명에게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2일 유관단체에 따르면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학교 생활에도 모범적인 학생으로 해당 학교 졸업식에서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20만~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는 것.
이와 관련, 연성동 유관단체에서 추천하는 지역꿈나무 장학금사업은 지역 우수한 학생들 중 타 시로 진학하지 않고 관내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에게 최고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함과 함께 정주의식을 꿈나무들에게 고취시켜 주는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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